세겹줄묵상

2026.02.27 23:02

남다른 깊이로 감사

짧은묵상

시 9 : 1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리이다

감사에는 깊이가 있습니다.
형식적인 감사가 있고
상황을 넘어선 전심의 감사가 있습니다.
다윗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한다라고 말합니다.

전심은 나누어지지 않은 마음입니다.
절반은 걱정하고, 절반은 믿는 상태가 아닙니다.
결과를 예측하고 드리는 감사도 아닙니다.
전심은 하나님께 방향이 완전히 기울어진 상태입니다.

또한 다윗이 감사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이 베푸신 기이한 일,
즉 인간의 능력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은혜들을 기억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기름부어 왕으로 세우신 일,
골리앗을 쓰러뜨리게 하신 일,
수없이 위험에서 건져 주신 일.

여기서 '기이한 일'은 단순한 기억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개입하신 흔적,
보이지 않게 지켜주신 은혜,
막힐 뻔한 길과 죽을 뻔한 상황에서 건져주신 은혜입니다.

신앙은 기억의 싸움입니다.
하나님의 행하심을 잊으면 현재의 문제는 거대해집니다.
그러나 은혜를 기억하면 문제는 상대적으로 작아집니다.

감사는 개인의 고백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전하는 것입니다.
감사는 기억에서 나옵니다.
감사가 사라진 것은 하나님이 일하시지 않아서가 아니라,
우리가 기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심의 감사는 형편이 나아져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선하시기 때문에 드리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도 기이한 은혜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숨 쉬는 일, 보호하심, 길을 여심, 마음을 붙들어 주심…
우리가 주목하면 감사할 이유는 끝이 없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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